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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GALLERY
전시회 내용 회장 풍경
앤티크 박물화 「보타니컬 아트 컬렉션」-19세기 유럽의 화려한 세밀 식물화 세계―
앤티크 박물화 「보타니컬 아트 컬렉션」-19세기 유럽의 화려한 세밀 식물화 세계―
아이바 LOGOS GALLERY 시부야 파르코 파트 1 / B1
기간 2006.02.16 (thu) - 2006.02.28 (tue) ※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폐점
입장료 무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전시회 내용

근대 유럽에서 박물학자들에 의해 간행된 도감의 도보는 수채색이 베풀어진 그 아름다운 세밀화 때문에 현대의 공간을 연출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소생합니다.
프랑스 왕비를 섬기고 장미를 모은 화려 도보로 유명한 P=J. 르두테, 그 제자의 펑크라스 베사, 영국을 대표하는 큐가든의 식물지 「보타니컬 매거진」, 지금은 환상의 아이히슈테트의 정원을 그린 바실리우스 베슬러 등 정선 도보를 다수 전시 판매합니다
평소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보타니컬 아트 컬렉션을 꼭 즐겨 주세요.

19세기의 것을 중심으로, P=J·루두테나 판크라스·베사에 의한 도보로부터 등 약 400점의 유럽의 고전 수채색의 동판화나 석판화의 보타니컬 아트를 전시 판매합니다.또, 식물·박물화 도보가 들어간 고서의 전시를 하겠습니다.
출전 상품 가격대 :금액들이 (판매가격 ¥30,000~\1,000,000)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을 식물적인 정확성을 가지고 그린 것을 보타니컬 아트(세밀 식물화)라고 부릅니다.이것은 과학과 예술의 행복한 만남이 낳은 “꽃의 초상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타니컬 아트는 현대와 같은 사진 기술이없는 시대에 약초를 구별 할 필요에서 식물을 정확하게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과학의 발전과 함께 식물학의 뒷받침으로 그리도 보다 정확해지고, 수법이 뛰어난 전문 화가들도 등장하게 됩니다.또 한편, 목판, 동판, 석판 등 인쇄 기술의 진보에 따라 큰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목판 도보에서 동판, 석판 도보로

《원예가의 꽃》 펑크라스 베사 1836년 프랑스 고대부터 보타니컬 아트라고 부를 수 있는 그림은 존재했지만, 16세기에 목판에 의한 제판 기술이 확립된 이후 약용식물의 도보를 실은 「본초서/하발」등 출판도 본격화되어 수많은 명저가 세상에 내보냈습니다.또한 17세기에 들어서면 동판의 기술이 목판에 대신합니다.1613년에 독일에서 간행된 바질 베슬러 『아이히슈테트의 동산』은 조각동판화/엔그레이빙의 기념비적 대저입니다.본래는, 무채색으로 출판되었지만, 후에 소유자에 의해 겨루어 채색되었습니다영국에서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플로라의 성전(1799~1807)이 탄생했습니다.이것은 손튼이 사재를 털어 식물을 획기적으로 체계화한 린네의 분석학을 도해한 것입니다.이 도보는 우수한 식물 화가를 총동원하여 그려진 데다, 다수의 조판사에 의해 당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인쇄 기술을 이용하여 인쇄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은 2권 없다"고까지 합니다.1787년에, 윌리엄 커티스에 의해 영국에서 간행된 「보타니컬 매거진」은 식물잡지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현재도 계속되는 것으로, 원예가를 대상으로 화려한 이국 식물 등의 소개와 재배법이 기재되었습니다.당시 제1급의 식물화가 원화를 담당해, 동판으로, 후에 석판으로 인쇄되어 수채색되었습니다.
19세기 전반 프랑스에는 ‘꽃의 라파엘로’로 불리는 가장 유명한 피에르 조셉 르두테가 등장했습니다.그는 나폴레옹비 조제핀의 비호를 바탕으로 마르메존 정원의 식물을 점각각각각판기법/스티플 엥글레이빙 기법으로 아름답게 그려 프랑스의 귀부인들을 매료시켰습니다.『장미 도보』(1817~24), 『유리도보』(1802~16) 등의 명작을 세상에 내고, 그 인기가 특정 식물만을 실은 도보를 유행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요 출품 예정 도보의 설명>
P=J 르두테 Joseph Pierre Redoute (1759~1840년)
『장미 도보』 1817년~1824년 간행
프랑스 최고의 도보로 불리며 ‘꽃의 라파엘로’라고 칭찬받고 있다.르두테가 영국에 건너 습득한 바르톨로치의 동판 기법 스티플 엔그레이빙(코마가나 점의 농담으로 표현하는 채색점 각 동판화)와 동시에 필채로 장미를 표현한 도보.1817년~26년에 걸쳐 파리의 팬쿡 서점에서 소형 옥타보판(전3권)이 간행되었다.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벨기에의 프랑스어권에서 화가 일가로 태어났다.23살 때 파리에 나와 형과 함께 무대 미술 일을 도우면서 꽃 그림을 그린다.후에 인정받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박물실이 있는 화가가 된다.프랑스 혁명 후 1793년 자연사 박물관 식물 화가가 되었고, 나폴레옹 시대에는 그 후이다.※조셉은 딸린 화가가 되었다.마리 앙투아네트, 조세핀 등의 왕비에게도 식물화를 교수했다.세계 최초의 식물 전문 화가로는 고금에서 가장 명성을 얻은 인물.
※조세핀(1763~1814년)
나폴레옹 1세의 첫 번째 아내.프랑스령 서인도 제도 마르티니크 섬 출생.
나폴레옹과의 이혼 후 마르메종의 거성에서 달리아, 장미 등 다양한 꽃을 재배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판크라스 베사 Pancrace Bessa(1772년~1835년)
『원예가의 꽃』 1836년 간행
프랑스의 식물 화가.판 스펜돈크의 제자이며 후에 P=J. 르두테에게 사사했다.나중에 P=J. 르두테와 함께 다수의 공동 제작을 한 재능 있는 화사.또 센티멘털 꽃 시화집의 삽화사로 이름을 팔았다.
존 린든 Jean Linden (1817년~1898년)
일러스트레이션 호티콜 1862년 간행
존 린든은 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나 젊은 나이에 벨기에로 이주했다.10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며 희귀한 난을 차례로 발견했다.
1845년 브뤼셀로 돌아와 아들 루시안과 함께 「호티콜 인터내셔널」을 창업.란의 수입을 개시해 당시 영국의 선더사와의 경쟁 상대가 되었다.영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던 난초는 유럽으로 옮겨 19세기 말에는 벨기에에도 붐을 가져왔다.1,100 종류의 난초를 육성하고 그 중 많은 품종에는 그의 이름을 붙였다.난 연구가의 제1인자로 1850년대에는 관련 책의 출판자가 되었다.
페스카틀레아(1860년) 48점 난초 동판화와 린데니아(1855년~189?연) 13권, 813점 난초의 크로모리토그래프 (다색 석판화)는 지금도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도보.난 이외의 도보는 600점이 들어 12권의 일러스트레이션 호티콜(1870년~1891년)에 모였다.
제임스 사와비 James Sowerby (1757년~1822년) 자연과학자, 화가
『영국산 식물 도보』 1790년~1814년 간행
한 세기 가까이에 걸쳐 식물학과 조개류학의 서적에 그림을 베풀어 온 화가 일가의 시조.왕립미술원에서 배운 후, 해양화가 리처드 라이트 밑에서 수행했다.1787년에 커티스와 계약하여 ‘보타니컬 매거진’을 위한 그림을 제작하게 되어 최초의 4권 중 70점 이상을 담당했다.이 《영국산 식물 도보》는 제임스 사와비 본인의 그림이지만, 말년에는 장남 제임스 드 칼 사워비가 도와주고 있었다.
콘래드 로디게스(1738년~1826년)
『보타니컬 캐비닛』 1818년~33년 간행 런던
독일인 로디게스는 18세기 말 남영국의 해킹니에서 유명한 식물 배양 시설을 설립했다.1780년경부터 식물 카탈로그를 간행.그의 식물 배양 시설에서는, 당시로서는 대단히 드물게 귀중한 식물인, 엉덩이 등 이국적인 식물을 잉글리시 가든으로 도입했다.당시 세계 최대의 온실을 유리로 제작했다.1833년에는 장기 항해에도 대응하는 식물 보존 케이스를 유리로 개발했다.
도판은 조지 쿡, 아들 조지 로디게스의 두 사람에 의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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