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야마구치 HERBIE YAMAGUCHI
1950년 도쿄 출생.대학에서 경제 전공.졸업 후 1973년에 런던으로 건너가 약 10년을 보냈다.런던에서는 한때 투톰 야마시타 뮤지컬 극단 레드 부다에서 배우를 한 적도 있다.한편, 때때로 펑크 무브먼트를 체험하고, 70년대의 살아있는 런던의 모습을 사진에 기록하게 되었다.특히 런던 록 뮤지션 촬영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귀국 후에도 유럽과 일본을 왕복하고, 아티스트부터 시중의 사람들까지를 소홀히 부드러운 표현의 모노크롬 작품에 남기고 있다.그 장식 없는 청초한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은 많고, 사진집이나 사진전 외에 에세이 집필, FM 도쿄 DJ (매주 토요일 21:00
EBIS BAR) 등 사진작가 장르를 넘은 폭넓은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사진집
런던 애프터 더 드림(유행 통신사/1985), 나의 라이카와 후쿠야마 마사하루(소니 매거진스/
1994), “ANYHOME” 다카하시 카츠노리 사진집(와니북스/1996), “오자키 유타카”(1998), “다이칸야마 17번지”(업링크/1998), “DISTANCE 후쿠야마 마사지”(어뮤즈북스/1999), “TIMELESS IN LUXEMBOURG”(룩셈부르크 대공국 대사관/1999), “Bridge 22”(소니 매거진스/2000), “PEACE”(업링크/2003), 에세이집에 “여왕 폐하의 런던”(강단샤/1985, 2002), “계시 찾고 있었다”(빅터 북스/1992), “필·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