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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내용 회장 풍경
EXHIBITION 〈Happy Christmas〉 from Savignac 사비냑의 선물해피 크리스마스!
©ADAGP,Paris & SPDA,Tokyo,2006
EXHIBITION 〈Happy Christmas〉 from Savignac 사비냑의 선물해피 크리스마스!
아이바 LOGOS GALLERY 로고스 갤러리 시부야 파르코 파트 1/B1
기간 2006.12.15 (fri) - 2006.12.27 (wed) ※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폐점
입장료 무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전시회 내용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사비냑 기획전을 개최합니다.좀처럼 손에 넣을 수 없는 그의 원화나 오리지널 빈티지 포스터를 전시 판매하는 것 외에, 복각 포스터를 포함해 사비냥 굿즈를 모았습니다.
사비냐크에게도 크리스마스는 역시 특별한 행사였던 것 같고, 매년 친구 50명을 위해서만 카드를 디자인하고 인쇄해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회장에는 사비냑으로부터 친구에게 주어진 실제 크리스마스 카드 자체도 전시하겠습니다.사비냐크가 그린 멋진 산타 씨들을 꼭 만나러 와주세요!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포스터 작가 Raymond Savignac (레이몬 사비냑)의 원화 3점, 빈티지 오리지널 포스터 약 30점을 전시 판매합니다.아울러, 크리스마스 포스터 등 복각 포스터, ‘07 캘린더, 크리스마스 카드나, 일본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레어 서양서적을 포함한 사비냑 서적 등, 사비냑 구즈를 다수 판매합니다.회장 한정 크리스마스 토트 백도 있어!
또한 사비냐크가 파리의 길거리에서 포스터를 그리던 시절 프랑스 소품도 판매합니다.
매입에서의 추첨으로, 사비냑 모델 사이클이 맞는 기회도
©ADAGP,Paris & SPDA,Tokyo,2006
포스터는 시대와 언어·세계를 뛰어넘는 존재

포스터는 말할 것도 없고 대중문화이며, 거기에는 「연대・성별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비주얼로 표현되어 전해져야 한다」라는 사명이 있습니다.즉, 그 결과 시대를 넘어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예술로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아트에 시비아한 프랑스에서 높이 평가받는 사비냑

사비냑이 20세기를 대표하는 포스터 아트의 거장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예술에서 세계적으로 엄격한 프랑스에서 50년간 약 1,200점의 포스터를 그려낸 것이 사비냐크의 위대함을 말해줍니다.
사비냑의 작품에서 지금의 광고의 기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비냐크가 2002년에 94세로 타계한 후 내년에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프랑스에서도 대규모 SAVIGNAC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사비냐크 그림

사비냑의 이름은 미술계 대학이나 전문학교의 교과서 등에도 게재되어 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에는 유명하지만, 불행히도 일반적으로는 아직 그다지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어딘가에서 한번은 반드시 그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만일 사비냐크의 이름이나 그의 작품인지는 몰랐다고 해도.
구미에 비해 포스터 아트에의 가치관·평가가 아직 낮다고 하는 일본에서, 사비냑의 포스터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대기업 잡화점이 20대~30대 여성에게 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사비냑은 포스터 아티스트의 인기 NO.1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사비냑이 그리는 색채 풍부하고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표정의 선전 포스터

그 색채와 감각은 독특하고 친근하고 상냥한 그의 디자인은 보고 있는 사람을 왠지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참신한 발상, 단순한 구도, 풀기 쉬운 표현, 유머와 개성이 넘치는 작품.그것은 마치 치밀하게 연출된 피에로처럼 위트가 풍부합니다.에스프리의 뛰어난 화풍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그의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전시 내용(예정)
하라카에 3점 ※판매하겠습니다.
빈티지 오리지널 포스터 약 30점 ※판매하겠습니다.
빈티지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카드 5종(실제로 사비냑이 친구에게 준 것) ※전시만입니다.
판매물(예정)
복각 포스터, 크리스마스 포스터
회장 한정 토트 백, 토트 백
'07 캘린더(벽걸, 탁상), 인사말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 포스트카드
50~60년대 프랑스 소품
화집(Raymond Savignac AFFICHISTE 레이몬 사비냑 원화 화집, 80페이지/올컬러, 5,040엔)
요쇼토카
Raymond Savignac (레이몬 사비냐크)  1907 - 2002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포스터 작가.
단순한 구도, 알기 쉬운 표현,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품은 「비주얼 스캔들」의 말을 낳아 친숙하고 상냥한 화풍의 포스터는 일본에서도 인기.아르데코의 거장 카산드르에게 배워, 1949년에 그린 「Monsavon」(몬사본)으로 일약 유명한 포스터리스트에5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친 기업 광고 디자인 선풍이 한창이던 안드레 프랑수아와 동문에서 프랑스 포스터계의 중진 자리를 양분하고 있었다. 미슐랭, 에일 프랑스와 일본에서도 모리나가 초콜릿, 산토리, 토시마엔 등의 포스터 등 친밀한 것도 다뤘다.
1907년 파리에서 태어났다.부모님이 카페를 운영하고 아버지의 병역 중에는 어머니가 일하러 나왔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혼자 보내는 경우가 많아, 활기찬 거리의 분위기를 좋아하게 된다.
©ADAGP,Paris & SPDA,Tokyo,2006
1933년 디자인·광고 관련 일을 전전한 후, 카산드르와 만나 5년간 그의 밑에서 일을 한다.
1949년 친구 베르나르 비유모와 함께 2인전 개최《우유 비누 몬사본》의 포스터 원화가 즉, 인쇄되어 일약 각광을 받는다.이후 포스터의 의뢰가 쇄도.팔리는 포스터 작가로서 적극적으로 제작에 임하고 그 평판과 일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으로 퍼진다.
1970년대 광고의 중심이 사진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의뢰가 급감.광고의 질 악화, 변화에 대해 비난·경구를 저술하게 된다.
1971년 현대 사회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드러낸 신랄한 풍자화 시리즈 ‘종이 금지’를 제작
1975년 자전 『사비냑─포스터 작가』를 발행.
1979년 파리를 임시 거처로 노르망디 지방의 트루빌로 이주.
1980년 시트로엥 광고 캠페인에 참가.상업 광고의 문이 다시 사비냑 앞에 열렸다.
1982년 완전히 파리를 떠난다.
1987년 포스터 작가로서의 자신의 생각을 알파벳 순서대로 쓴 『포스터의 A에서 Z』간행
1990년대 전국 규모의 일 외에 현지가 된 트루빌을 위해 많은 디자인을 제공.
2002년 10월 28일 영면에 도착.향년 94세.그 경력을 통해 전람회, 수상과 함께 다수.다른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디어와 유머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포스터 작가로서 역사에 그 이름을 영원히 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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