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비냑 탄생 100주년 기념전 - "Happy Birthday to our Savignac" - Savignac weeks -

회장 : LOGOS GALLERY 로고스 갤러리
시부야 파르코 파트 1/B1
기간

2007년 10월 24일 (수)-2007년 11월 07일 (수)

※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종료

입장료 : 무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전시회 내용

1907년 11월 6일 탄생, 2002년 10월 28일 몰의 사비냐크 탄생 100주년 기념전

심플하고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풍으로 일본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포스터 아티스트 사비냑.그는 1907 년에 태어나 2002 년에 사망했습니다.20세기와 함께 시작되어 21세기의 시작을 지켜 막을 내린 사비냑의 인생올해 2007년은 그의 탄생 100년이며, 사후 5주년이라는 고비의 해에 해당합니다.그리고 10월 28일은 그의 기일이고 11월 6일은 그의 생일입니다.

로고스 갤러리에서는, 이 회기 중에 맞이하는 사비냐크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비냑전을, 작년보다 파워업해 개최합니다.약 65점의 오리지널 빈티지 포스터를 전시 판매하는 것 외에, 한정품을 포함한 사비냥 굿즈를 모았습니다또한 사비냐크가 살았던 시대의 레어한 프랑스 소품도 판매합니다.

사비냑 위크라고도 할 수 있는 2주간.사비냑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인생을 생각하고 싶은 2주간입니다.

전시 내용(예정)

  • 빈티지 오리지널 포스터 약 65점 ※판매하겠습니다
  • 포스터 아티스트 사비냑 탄생에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전시 소개

판매 내용(예정)

복각 포스터, 크리스마스 포스터
토트 백, T셔츠(회장 한정 상품 있음)
사비냐크 탄생 100주년 기념 코인
가나 공화국에서 사비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발행된 코인.도안은 사비냑의 작품 중에서도 유명한 초콜릿 보이.전 세계에서 한정 500개가 판매되는 중 일부입니다.
인사말 카드 크리스마스카드 엽서
원화 화집, 서양서적 외
50~60년대 프랑스 소품
사비냑이 살았던 시대의 디자인성이 뛰어난 오리지널 기업 광고물이나 프리미엄 프랑스 소품.그 대부분이 원래 비매품이었던 것입니다.

포스터는 말할 것도 없고 대중문화이며, 거기에는 「연대・성별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비주얼로 표현되어 전해져야 한다」라는 사명이 있습니다.즉, 그 결과 시대를 넘어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예술로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비냑이 20세기를 대표하는 포스터 아트의 거장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예술에서 세계적으로 엄격한 프랑스에서 50년간 약 1,200점의 포스터를 그려낸 것이 사비냐크의 위대함을 말해줍니다.
사비냑의 이름은 미술계 대학이나 전문학교의 교과서 등에도 게재되어 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에는 유명하지만, 불행히도 일반적으로는 아직 그다지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어딘가에서 한번은 반드시 그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만일 사비냐크의 이름이나 그의 작품인지는 몰랐다고 해도.

또, 구미에 비해 포스터 아트에의 가치관·평가가 아직 낮다고 하는 일본에서, 사비냑의 포스터는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대기업 잡화점이 20대~30대 여성에게 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사비냑은 포스터 아티스트의 인기 NO.1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그 색채와 감각은 독특하고 친근하고 상냥한 그의 디자인은 보고 있는 사람을 왠지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참신한 발상, 단순한 구도, 풀기 쉬운 표현, 유머와 개성이 넘치는 작품.그것은 마치 치밀하게 연출된 피에로처럼 위트가 풍부합니다.에스프리의 뛰어난 화풍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그의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Raymond Savignac 1907-2002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포스터 작가.단순한 구도, 알기 쉬운 표현,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품은 「비주얼 스캔들」의 말을 낳아 친숙하고 상냥한 화풍의 포스터는 일본에서도 인기.아르데코의 거장 카산드르에게 배워, 1949년에 그린 「Monsavon」(몬사본)으로 일약 유명한 포스터리스트에5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친 기업 광고 디자인 선풍이 한창이던 안드레 프랑수아와 동문에서 프랑스 포스터계의 중진 자리를 양분하고 있었다.미슐랭, 에일 프랑스와 일본에서도 모리나가 밀크 초콜릿, 산토리, 토시마엔 등의 포스터 등 친밀한 것도 다뤘다.

1933년 디자인·광고 관련 일을 전전한 후, 카산드르와 만나 5년간 그의 밑에서 일을 한다.
1949년 친구 베르나르 비유모와 2인전 개최《우유 비누 몬사본》의 포스터 원화가 즉, 인쇄되어 일약 각광을 받는다.이후 포스터의 의뢰가 쇄도.팔리는 포스터 작가로서 적극적으로 제작에 임하고 그 평판과 일은 프랑스에서 세계로 퍼진다.
1970년대 광고의 중심이 사진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의뢰가 급감.광고의 질 악화, 변화에 대해 비난·경구를 저술하게 된다.
1971년 현대 사회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드러낸 신랄한 풍자화 시리즈 ‘종이 금지’를 제작
1975년 자전 『사비냑─포스터 작가』를 발행.
1979년 파리를 임시 거처로 노르망디 지방의 트루빌로 이주.
1980년 시트로엥 광고 캠페인에 참가.상업 광고의 문이 다시 사비냑 앞에 열렸다.
1982년 완전히 파리를 떠난다.
1987년 포스터 작가로서의 자신의 생각을 알파벳 순서대로 쓴 『포스터의 A에서 Z』간행
1990년 전국 규모의 일 외에 현지가 된 트루빌을 위해 많은 디자인을 제공.
2002년 10월 28일 영면에 도착.향년 94세.그 경력을 통해 전람회, 수상과 함께 다수.다른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디어와 유머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포스터 작가로서 역사에 그 이름을 영원히 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