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 LOGOS GALLERY 로고스 갤러리
시부야 파르코 파트 1/B1
기간

2010년 10월 20일(수)-2010년 11월 1일(월)

※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종료

입장료 : 무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전시회 내용

단순한 구도와 선명한 색에 프랑스 전통의 유머와 에스프리를 도입한 작풍으로 일본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프랑스 포스터 아티스트 사비냑.사비냑과도 친해져 이번에 영화화된 그림책 시리즈 《프치 니콜라》와 수많은 풍자 만화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장 잭 상페.이 2명의 포스터나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 판매합니다. 또한 미니 포스터, 화집, 포스트카드, 머그컵 등의 관련 상품도 판매합니다.
무심코 미소가 쏟아지는 것 같은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세계를 즐겨 주세요.

Raymond Savignac (레이몬 사비냐크)  1907 - 2002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포스터 작가.
단순한 구도, 알기 쉬운 표현,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품은 「비주얼 스캔들」의 말을 낳아 친숙하고 상냥한 화풍의 포스터는 일본에서도 인기.아르데코의 거장 카산드르에게 배워, 1949년에 그린 「Monsavon」(몬사본)으로 일약 유명한 포스터리스트에5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친 기업 광고 디자인 선풍이 한창이던 안드레 프랑수아와 동문에서 프랑스 포스터계의 중진 자리를 양분하고 있었다. 미슐랭, 에일 프랑스와 일본에서도 모리나가 밀크 초콜릿, 산토리, 토시마엔 등의 포스터 등 친밀한 것도 다뤘다.

1907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1933년
디자인·광고 관련 일을 전전한 후, 카산드르와 만나 5년간 그의 밑에서 일을 한다.
1949년
친구 베르나르 비유모와 2인전 개최《우유 비누 몬사본》의 포스터 원화가 즉, 인쇄되어 일약 각광을 받는다.이후 포스터의 의뢰가 쇄도.팔리는 포스터 작가로서 적극적으로 제작에 임하고 그 평판과 일은 프랑스에서 세계로 퍼진다.
1971년
현대 사회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드러낸 신랄한 풍자화 시리즈 ‘종이 금지’를 제작
1975년
자전 『사비냑─포스터 작가』를 발행.
1979년
파리를 임시 거처로 노르망디 지방의 트루빌로 이주.
1980년
시트로엥 광고 캠페인에 참가.상업 광고의 문이 다시 사비냑 앞에 열렸다.
1987년
포스터 작가로서의 자신의 생각을 알파벳 순서대로 쓴 『포스터의 A에서 Z』간행
1990년대는 전국 규모의 일 외에 현지가 된 트루빌을 위해 많은 디자인을 제공.
2002년
10월 28일 영면향년 94세.그 경력을 통해 전람회, 수상과 함께 다수.다른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디어와 유머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포스터 작가로서 역사에 그 이름을 영원히 남게 했다.

장자크 상페(Jean Jacques Sempe)  1932 -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 땅에서 식료품 판매를 하고 있었고, 산페도 17세 무렵부터 와인 도매를 했다.
병역 전에 군대에 지원하고 임지로 파리를 선택한다.제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벨기에 주간지에 작품을 발표.
1960년 친구 고시니와 짜고 분고시니, 에산페의 콤비로 출판한 「프치 니콜라」가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잡지 「파리 매치」 「뉴요커」등에서의 풍자 만화나, 삽화, 그림책 분야에서 활약을 계속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적 만화가가 된다.
음악, 특히 재즈를 사랑하는 삼페의 작품에는 자주 그 모티브가 거론되고, 그의 심플한 터치로 유머러스한 표현은 그 인품도 잘 나타내, 나라나 세대를 넘어 널리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