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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GALLERY
전시회 내용 회장 풍경
― 베른하르트 M. 슈미드 일본 최초의 사진전 - 길의 저편
©Bernhard M. Schmid
― 베른하르트 M. 슈미드 일본 최초의 사진전 - 길의 저편
아이바 LOGOS GALLERY 로고스 갤러리 시부야 파르코 파트 1/B1
기간 2007.03.02 (fri) - 2007.03.14 (wed) ※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종료
입장료 무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주최:파르코
협력:후지필름 이미징/P.I.E BOOKS
기획:G.I.P Tokyo / KEICHU
전시회 내용
저 언덕을 오르면 바다가 보인다.…」
어릴 적 교과서에 이런 문구가 있었던 것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이 길 앞에는 어떤 경치가 기다리고 있을까.
대지를 지평선을 향해 똑바로 뻗어 있는 길.나무 사이를 빠져나가는 길.초록의 초원 속을 사행하거나 험난한 바위장을 절벽을 따라 계속되고 있는 길.그것은 더 아름다운 장소로 데려가 줄지도 모른다─.

사진작가 베른하르트 M. 슈미드는 세계의 다양한 길의 풍경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로고스 갤러리에서는 길 풍경 사진의 개척자라고도 할 수 있는 베른하르트 M. 슈미드씨가 계속 찍어 온 「세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하는 일본 최초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작품에서 "원하면 거기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는 사진가의 생각이 전해질 것입니다.
©Bernhard M. Schmid
©Bernhard M. Schmid
전시(예정)
서적 「길의 카나타」, 「길의 계속」, 「길의 향」, 「003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길」에 수록되어 있는 세계의 길의 사진 중에서, 오리지널 프린트 약 40점을 전시 판매합니다.
전시 판매(예정)
오리지널 프린트 약 40점(사이즈:4기리 244x295mm, 반기리 342x418mm)
서적 (모두 피에 북스)
  세계의 집 세계의 집, 세계의 다리, 길의 끝, 세계의 창, 황혼 황혼 황혼 황혼, 세계의 문, 길의 계속, 길의 막자, 003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길
나는 차를 달리면서 바라보는 완만한 풍경의 변화를 좋아한다.
그것은 나를 목적지로 이끌어 주는 이 길이,
결국 나를 출발점으로 되돌려 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우리는 길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풍경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
©Bernhard M. Schmid
――― 「길의 계속」에서
내 꿈에는 언제나 열린 길이 나온다.
사진을 찍는 순간 나는 길 자체보다 오히려.
새로운 장소, 풍경, 도시 경관, 앞으로 만날 사람들과 친구,
미지의 모험의 기색을 그곳에서 느끼고 있다.
――― 길의 저편에서
(베른하르트 M. 슈미드)
작가 프로필

Bernhard M. Schmid (베른하르트 M. 슈미드)

1955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82년에 졸업.
1982년, 대학 재학시에 처음 일본을 방문해 1년간 체재, 물리학 연구 프로젝트에 종사했다.하이테크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자신의 진짜 흥미가 다른 것을 깨닫는다.
1987년, 내일.서서히 관심이 사진으로 이행하기 시작한다.
현재는 일본과 독일에 거점을 둔 전문 사진작가.인기 있는 작품은 많은 사진집에 편찬되어 기업 달력이나 광고에 사용되고 있다.
사진집 「길의 향」 「길의 계속」등 다수

베른하르트 슈미드에게 좋은 작품을 보는 기쁨이야말로 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베른하르트 슈미드는 어린 시절보다 항상 이미지에 대한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고등학생 때는 여행을 하는 것에 열정을 쏟았고 대학생 때 처음으로 일안레프(SLR) 카메라를 샀습니다.많은 사진을 찍는 동안 여행을 기록하는 것보다 오히려 사진에는 메시지성이 있다는 점, 또한 컴포지션 등 그래픽 요소가 강한 것이 신경이 쓰였어요.
그리고 사진가로서 자립하고 나서는 풍경과 건축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포토레이트, 누드, 포토 저널리즘, 흑백 등 그의 관심은 광범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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