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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O MUSEUM
전시회 내용 회장 풍경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Kami-Robo© 2003-2005 Tomohiro Yasui / butterfly・stroke inc. All Rights Reserved.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아이바
PARCO MUSEUM 파르코 박물관 시부야 파르코 파트 3 / 7F
<이후의 스케줄>
나고야 파르코 니시다테 7F 파르코 갤러리
2005.05.20(fri)- 2005.06.06(mon)
기간 2005.04.01(fri)- 2005.04.25(mon)
10:00am - 9:00pm(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요카네 일반 500엔·학생 400엔·초등학생 이하 무료
문의 03-3477-5873(파르코 박물관)
주최:버터플라이 스트로크 주식회사 파르코 기획 제작:허션 주식회사
카미로보 공식 사이트 http://www.kami-robo.com/
전시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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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GI 조, 혹은 리카짱.
누구나 인형 놀이에 열중했던 소년 소녀시대를 가지고 있다.
그때 우리 머리 속에는 확실히 큰 드라마가 펼쳐져 있었다.
어느 날부터 우리는 인형 놀이를 잊어 버렸지만
어쩌면 거기에 꿈도 함께 잊어버렸는지도 모른다.
그대로 드라마를 계속 키웠다면 어떤 미래가 있었을까……。
그것을 증명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27년간 종이 로봇을 만들어 혼자서 놀던 남자 야스이 토모히로
그리고 그가 만드는 세계를 발견하고 매료된 남자 아오키 카츠노리.
극사적 세계의 구도자와 일본 창조계의 젊은 리더,
이색의 최강 태그에 의한 장대하고 불굴의 드라마를 한자리에 대전관!!

카미로보란 뭐야?
그냥 종이이기도 하다.싸움의 신도 된다.그것이 카미로보.
1977년.
로봇 애니메이션에 자극받은 한 소년이 빈 상자와 철사로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다.
굳이 프라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플라스틱에서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없다」라는 조건.
소년은 이윽고 프로레슬링의 매력과 만나 로봇을 카미로보레슬러로 싸우게 하는 카미로보 놀이를 만들어낸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을 장식하는 컬렉션도 아니고, 순수하게 「싸우게 한다」라고 하는 극사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태어난 형태는 기능적이고 누구에게 아첨할 일도 없다.
이후 27년.계속 만들어진 레슬러는 200개 이상.
카미로보 이전의 로봇도 포함하면 그 수는 가볍게 400개를 넘어 모든 것이 기적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각각 다른 개성과 운동 신경을 가지고 매트에서 싸우기 위해 수복을 반복하여 맛을 깊게 하는 카미로보들.
작자 야스이 토모히로의 머리 속에는 많은 프로레슬링 단체가 만들어져 소멸하는 등 신화처럼 장대한 이야기가 성장하고 있다.
본전에서는 신장 15cm의 종이 로봇들이 만드는 그 대세계를 한자리에 전시한다.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Kami-Robo© T.Y. / btf
야스이 토모히로, 세계에서 단 한사람의 카미로보 크리에이터
27년간 카미로보를 만들고 계속 놀았던 남자, 안이 토모히로.
그 지속력은 천성의 조형력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성장 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요시모토 코미디.
자신도 학생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한 레슬러로서의 리얼리즘
팝 아트에의 조예.그 모든 것이 카미로보의 이야기의 골격이 되어, 세계관에 투영되고 있다.
카미로보를 단순한 피겨에서 흥업 시스템까지도 간파된 드라마로 승화시킨 비밀은 그 복합력에 있을지도 모른다.
대학 졸업 후에는 프로레슬러의 마스크, 코스튬 디자인의 세계로.
현재는 TV 캐릭터나 피규어, 완구·식완의 조형사로서 활약중.
「야스이 공방」 주재
아오키 카츠노리, 카미로보의 에반젤리스트
일본 광고업계의 제일선을 질주하는 아트 디렉터 아오키 카츠노리(青木克憲)
2001년, 일을 통해 알게 된 야스이가 만드는 카미로보와 만난다.
그 압도적인 세계관은 원래 캐릭터성이 강한 표현을 지향하고 차례차례 새로운 재능을 발굴해 온 아오키를 촉발하는데
충분한 질과 양을 겸비하고 있었다.
“이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그렇게 느낀 아오키는 이후 카미로보의 매력을 세계에 발신하는 전도사를 자인했다.
현재는, 스스로 이끄는 버터프라이·스트로크·주식회사를, 본래의 업무인 광고 제작과 병행해 카미로보의 프로모션 기지로 해, 정력적으로 활동중
망상인가?아트인가? 카미로보는 무브먼트로.
「거의 일간 이토이 신문」이나 잡지 등에의 노출을 계기로, 카미로보의 소문은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평가는 「최고로 심플하고 최고로 멋있다」 「오타쿠 문화의 뉴 웨이브」 「궁극의 사생활 아트」와 백인 백분이지만 반다이에서 피겨로 발매가 결정.
프로레슬링의 성지·고라쿠엔 홀에서의 이벤트도 예정되는 등 하나의 무브먼트가 들끓어오르기 시작한 것은 틀림없다.
본전은 그 매력을 200개 이상의 레슬러와 27년간에 걸친 방대한 제작 자료와 함께 풀어 소개하자는 것.
회장에서는 카미로보의 세계관을 영상화한 작품의 상영, 카미로보 매치 라이브 중계도 행해지는 등,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고 있다.
카미로보는 새로운 예술인가?아니면 궁극의 오타쿠 문화인가.
당신은 어떤 평가를 내리는 것일까.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카미로보 엑스포 2005 신장 15cm의 종이 로봇이 만드는 대세계
Kami-Robo© T.Y. / btf

야스이 도모히로 Tomohiro YASUI
조형사/카미로보 작자

세계에서 유일한 카미로보 작가
어릴 적 건담 붐에 촉발되어 빈 상자 등으로 로봇을 만들기 시작한다.
학생 시절, 자신도 학생 프로레슬링에서 활약.
TV 캐릭터 조형, 프로레슬러 마스크,
코스튬의 디자인/제작을 거쳐 「야스이 공방」설립
피규어나 완구의 조형사로서 활약하는 한편, 지금도 카미로보 놀이를 계속중

아오키 카츠노리 Katsunori AOKI
아트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그래픽 디자이너
버터플라이 스트로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카미로보, 코펫 등의 프로듀스와 디렉션
광고, 그래픽, 영상 등 활동 범위는 넓게 다양하다.
계획 입안에서 표현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토디렉터로서도 활약중.
후루 낙서의 선화나 사진, CG를 자유자재로 구분해
신선도와 환기력이 풍부한 비주얼 표현이 평판으로
다수의 기업을 클라이언트에 두고 있다.
1965년 도쿄도 출생.주식회사 선 아드를 거쳐
1999년 버터플라이 스트로크 주식회사 설립
일본 그래픽 디자인 협회, 도쿄 타이포디렉터즈 클럽,
도쿄 아트디렉터스 클럽 회원.

 
<카미로보 엑스포 토크쇼 >
아이바 파르코 박물관 「카미로보 엑스포 2005」 회장내
히토키 2005.04.23(토) 14:00~15:00
게스트 와타나베 유·야스이 도모히로×아오키 카츠노리

■ 참가 방법
・전람회에 입장하신 분에 한정하겠습니다.
・참가 희망하시는 분은 토크쇼 당일 13:30경까지 회장에 와 주세요.

*참가자 다수의 경우에는 입장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게스트 와타나베 유씨 프로필

와타나베 유 Task Watanabe 에디터 라이터

1959년 가나가와현 출생.
대학 시절부터 잡지 『타카라지마』의 편집에 종사한 그 후 다카라지마사에 입사.그 후 프리랜서가 되어 편집, 집필한 「VOW」시리즈가 대히트1989년, 유한회사 두・더・몽키를 설립.편집뿐만 아니라 방송 작가, 라디오의 퍼스널리티 등 폭넓게 활약 중.현재 J-wave(e-station Shuffle/매주 금요일 11:30~16:30)에 고정 출연중.「타모리 클럽」등 텔레비전에도 출연.
이번에는 마이디아 카미로보에서 야스이 토모히로씨나 아오키 카츠노리씨와 함께 각계 저명인사를 만나러 가, 네비게이터로서 구성, 텍스트(카탈로그) 제작 등에 참가.

 
<카미로보 엑스포 워크숍 >
아이바 파르코 박물관 「카미로보 엑스포 2005」 회장내
히토키 2005.04.24(일) 14:00~15:00
게스트 야스이 토모히로 × 아오키 카츠노리
■ 참가 방법
전람회에 입장하신 분에 한정하겠습니다.

카미로보 숍에서 퀵 잇 모델을 구매하신 분으로 희망하시는 분에게 정리권을 배포합니다.

퀵 잇 모델 구입시에 「워크숍 참가 희망」이라고 신청해 주세요.

*퀵잇 모델의 대상 연령이 15세 이상이므로, 15세 이상의 분에 한정하겠습니다.
*없어지는 대로 종료로 하겠습니다.

■ 정원:20명(예정)

<이키씨 프로필>

건방기 Namaiki 아티스트/아트 디렉터

1970년 뉴질랜드 태생의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듀발 스미스와 1966년 영국 태생의 건축가 마이클 프랭크의 크리에이티브 유닛으로서 1997년에 활동을 시작했다.아자부 10번의 「DELUXE」를 본거지로서, 그래픽을 중심으로, 특유의 장난을 살린 활동을 폭넓게 전개.나이키 포스터, CD 자켓, 스테이지 디자인 등 외에도 하라미술관 GANGOO전, 런던=도쿄 jam전, K.P.O 오사카 생의기 Ultradeluxe Osakaaa!!전 (2003)6월 7일까지 오사카의 국립 민족박물관에서 개최중인 「어제보다 설레어 왔다」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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