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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리트 오브 캐리비안’ 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 ‘파일리트 오브 캐리비안/월드 엔드’ 전 세계 동시 공개(2007년 5월 25일)를 기념하여 ‘캐리비안/월드 엔드’전을 개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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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
전 세계에 공전의 해적 붐을 일으킨 캐리비안 시리즈.그 붐의 일단을 담당한 것이 고전적 파이리츠 패션에 배우 각각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이 새겨진 의상이었습니다.그 중에서도 조니 뎁이 연기하는 잭 스펄로우의 독창적인 캡틴 패션은 완전히 새로운 해적의 아이콘이 되었다.
본 전시회에서는 주인공 캡틴 잭 스파로는 물론, 잭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엘리자베스 스완이나 윌 터너, 친숙한 해적들의 촬영에 사용된 귀중한 의상을 비롯해 나침반이나 검 등 다양한 소품도 할리우드에서 수송하여 전시 공개합니다.
또한 시리즈 3부작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보드, 스틸 패널, 일본에서는 전람회 한정 상영의 귀중한 ILM 영상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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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상품
회장에서는, 일반 발매에 앞서 과자, 메모리얼 카드의 선행 판매나 캡틴·잭·스파로의 스페셜 로고가 프린트된 회장 한정 티셔츠, 또 휴대 관련 상품, 포스터, 스테이셔너리 등 영화 상품을 폭넓게 판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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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판매 상품은,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판매 상품은 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shop만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전람회 필요 입장)
※회장 내에는 촬영 금지되어 있습니다.
※혼잡의 경우는 입장 제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곱 바다를 달려온 해적의 시대가 끝나려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