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맨과 애견들
웨그먼은 1968년부터 1970년까지 위스콘신 대학교, 1970년부터 1972년까지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바로 그때 와이마날러 개 만 레이와 만났습니다.1972년에 맨 레이와 웨그먼은 뉴욕으로 이주하였고, 이 무렵부터 맨 레이와의 공동 제작이 시작되었다.1986년에는 새로운 애견 페레이리와의 만남이 있어, 이 무렵부터 20×24의 대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용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1989년에는 페레이가 낳은 강아지, 바티나, 크루키, 춘도가 가세했고, 1995년에는 칩, 1999년에는 보빈, 2000년에는 캔디와 웨그만의 모델이 늘어났다.
후에 『인류 최고의 친구』라는 제목의 사진집은 애견인 맨 레이가 패션 사진과 광고 사진의 다양한 패러디를 연기하는 것으로, 그 명연기는 웨그맨의 완성도 높은 사진과 함께 높은 평가를 얻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용의 사진 그림책으로서 「신데렐라」 「적두건짱」 「마더구스」 「농원의 날들」 「마이 타운」 「ABC」 「마루, 삼각, 사각」 「서프라이즈 파티」 「칩의 개」가 순차적으로 출판되어 「페이」 「파피즈」(하이페리온 출판), 2002년에는 웨그맨의 사진 작품의 30년에 걸친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윌리엄・웨그맨 20X24」(에이브럼스 출판)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카메라맨과 그 애견의 활약은 사진의 세계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용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나 '니콜로디안', 어른 프로그램에서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외 수많은 광고에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1989년 필름 "하들리 보이즈"는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드, 비디오, 티셔츠, 캘린더 등 관련 상품도 다수 만들어져, 전세계의 뮤지엄・숍등에서 발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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