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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아방가르드 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전―

전시회 개요회장 리스트

재팬☆아방가르드 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전―
캡션


재팬☆아방가르드 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전―


아이바 LOGOS GALLERY 로고스 갤러리 시부야 파르코 파트 1/B1
기간 2004.06.11(fri) - 06.29(thu)(회기 중 무휴)
10:00am - 9:00pm(단, 마지막 날은 5:00pm에서 종료)
문의 03-3496-1287 (로고스 갤러리)
입장료 무료

후원:닛폰 방송


전시회 내용

'60년대부터'80년대 중반에 걸친 소극장 연극의 걸작 포스터를 약 40점 전시합니다.상황극장, 천장 잔시키, 흑텐트, 자유극장 등 ‘앙굴라’로 불리는 극단의 포스터로 모두 이제 거장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미술적 평가가 높은 것들뿐입니다.
본전은 동시에, 올해 6월에 파르코 출판으로부터 간행되는 「재팬 아방가르도 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 100」의 출판을 기념한 전람회이기도 하고, 회장에서는 매장 판매에 앞서 선행 판매하겠습니다.
로고스 갤러리 외에 동시 개최의 9개소와 함께 약 100점이 전시됩니다.


대망의 출판 결정!!

재팬 아방가르드-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 100

2004년 6월 간행 파르코 출판

※회기 중, 로고스 갤러리에서 매입의 분,
 특제 포스터(비매품) 선물!



캡션


갤러리 토크

「재팬 아방가르드-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 100」을 매입해 주신 각 당일 선착 30명을 대상으로, 전시 포스터의 아티스트를 게스트에 맞이한 갤러리 토크를 개최합니다.12일(토)에 우노 아키라씨, 19일(토)에는 급부 카츠토씨를 예정하고 있습니다.또 객석은 당시 연극 오두막의 객석을 방불케 하는 “사지키”로 꾸며집니다.

2004.06.12 (sat) 게스트:우노 아키라
2004.06.19 (sat) 게스트:오이베 가쓰토


귀중한 앙굴라 연극 걸작 포스터의 전모를 공개!!

이 전시회는 포스터 해리스 컴퍼니의 2만점 이상 소장하는 ‘현대 연극 포스터 컬렉션’에서 엄선된 1960년대 카운터 문화의 일익을 담당한 앙굴라로 불리는 소극장 연극의 걸작 포스터 약 100점을 전시합니다.이러한 포스터는 현재 미술적 평가도 높고, 당시 공연용으로 한정된 수만큼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존하는 매수는 얼마 안 되고, 이제 귀중한 미술품입니다.포스터에 의한 시대와 문화를 조감하는 시도입니다.

1960년~70년대에 걸쳐 연극계에서는 구태연한 신극과는 마치 이질적인 세계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소극장 운동(이른바 앙굴라 연극)이 기세를 가져, 당주로, 테라야마 슈지, 스즈키 타다시, 사토 노부, 쿠시다 카즈미 등이 지금까지 없는 실험적인 무대를 펼쳐 갔습니다.
요즘 무대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이 이 앙굴라 극단의 기치로 등장한 포스터입니다.어떤 의미에서 이 포스터가 앙굴라 연극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시대를 도발하고 현재는 그 상징으로 존재합니다.
이 앙굴라 연극의 포스터에는 요코오 타다노리를 비롯해, 아와즈 기요시, 아카세 가와하라다이라, 우노 아키라, 가네코 쿠니요시, 시노하라 카츠유키, 급부 카츠노, 히라노 고가, 이노우에 요스케, 오이카와 마사도리, 에노모토 료이치, 합다 사와코, 도다 츠토무 등, 놀랄 정도의 많은 아티스트가 관계되었습니다그들의 손에 의한 포스터는 단순한 공연 고지 포스터의 테두리를 넘어 일본의 뜨거웠던 60년대부터 70년대를 날카롭게 잘라내고, 그 포스터 자체가 발하고 있는 메시지는 시대를 넘어 지금도 계속 빛나고 있습니다.
바로 1920년대 ‘러시아 아방가르드’ 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일본 포스터의 걸작 ‘재팬 아방가르드’라고 할 수 있겠죠.
이만큼의 앙굴라 연극의 걸작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는 것은 귀중한 기회입니다.꼭, 시대의 기억 장치이기도 한 이 앙굴라 연극의 포스터를 연극계에 그치지 않고, 미술계나 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나, 60~70년대 모험의 시대를 살아온 많은 분들도 보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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