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ART FASHION 20세기의 모드 j를 장식하는 패션 일러스트전

전시회 개요작가 일람전시 작품회장 풍경

ART FASHION 20세기의 모드 j를 장식하는 패션 일러스트전
파르코 박물관 WEB 한정!우대 캠페인 실시중!

아이바 PARCO MUSEUM 파르코 박물관 시부야 파르코 파트 3/7F

기간 2003.03.21 (fri) - 04.20 (sun) 10:00am - 8:30pm
(입장은 8:00 pm까지)

요카네 일반 700엔/학생 5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특별 요금 일반 700엔 → 500엔(평일만)
학생 500엔 → 동반자 1명을 무료로 입장
박물관·멤버십, 프리패스 회원, 연회비 3,000엔을 반액으로.
입장시, 본 홈페이지를 보신 취지를 전해 주시면
위의 특별 할인 요금이 됩니다.


슈사이 마이니치 신문 / 파르코
고원 독일 연방 대사관, 프랑스 대사관
교리키 Cham 컬렉션, 유나이티드 애로즈,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기획 제작 갤러리 야마모토


전시회 내용

Cham 컬렉션은 20세기의 모드 스타일을 모두 망라한 200개 이상의 원화를 포함한 매우 예술적인 패션 일러스트의 개인 컬렉션입니다.
이 컬렉션은 1985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뉴욕, 파리, 런던, 뮌헨을 비롯한 전 세계의 미술관에서 소개되어 각계의 셀러브리티나 평론가로부터 그 예술성과 퀄리티에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본 전시회에서는 그 귀중한 컬렉션 중에서 엄선된 130점을 공개합니다.

헌신적인 수집가인 독일인의 잉그리드 & 폴커 차무 부부는 “패션 아트는 모드의 양식이나 국가의 창조성의 증거일 뿐이 아니다.그것은 독특하고 독립적인 예술 형식이며, 다른 모든 장르의 예술과 마찬가지로 모든 기술이 구사되어 온 것이다.그리고 유행에 가장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예술이기도 하다”라는 생각 아래 항상 시대를 반영하여 단순한 패션 서술이라는 영역을 초월한 작품들을 수집해 왔습니다.원래는 광고 에이전시의 소유자로서 주로 패션 업계의 고객과 거래하는 성공을 거둔 포르커 Cham 씨는 현재 에이전시를 매각하고 그 열정의 모든 것을 컬렉션에 쏟고 있습니다.

20세기 초, 패션 잡지가 차례차례로 창간되어 모드의 세계가 상업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최신 패션을 소개하는 방법은 일러스트에서 사진이 그 중심이 되어갔습니다.패션 사진의 대두와 함께 패션 일러스트는 단순히 스타일을 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만들어 낸 브랜드의 개성과 매력을 보다 이상네이션이 풍부하게 그리는 독자적인 표현 수법으로 발달하여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예술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에까지 그 레벨을 높여 왔습니다.본 전람회에서 이 패션 일러스트의 궤적을 따라 다시 확립된 예술의 장르로서도 인식을 높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oto_01

photo_02

(C) Sammulung Zahm Originale beruhmter Modezeichner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