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자코멜리 사진전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
2008년 도쿄도 사진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소개된 마리오 자코멜리
「흑」과 「흰색」을 훌륭하게 조종해, 강렬한 하이 콘트라스트로 「죽음」과 「삶」에 맞서, 고고의 사진 표현으로 현실(리얼)을 추상한 120여점은, NHK 신일요미술관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등, 일본에서는 거의 무명의 해외 작가의 전람회이면서 많은 방문자를 맞이해, 대성공을 했습니다.
2회째에 해당하는 본전람회는, 「호스피스(죽음이 와서 너의 눈을 빼앗을 것이다)」, 「스칸노」, 「신학생들(나에게는 이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이 없다)」, 「선한 대지」등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작품수를 220여점으로 대폭 늘려 작가의 본질에 파는 구성이 됩니다.
자코멜리는 한 장의 멋진 사진으로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된 사진군에서 사물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사진작가입니다.그런 작가의 영위의 연장선상에 이번 전시는 자리매김됩니다.
작품 상호 관계가 울려 퍼지면서 자코멜리 이해의 심화를 도모하고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현재 상 사진 표현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는 자코멜리 작가, 인간 쌍방의 본질을 밝히는 전람회에 기대해 주세요
최신 정보는 공식 facebook을 확인해 주세요!
http://www.facebook.com/pages/Mario-Giacomelli/402047389873044?ref=hl
아이바 |
도쿄도 사진 미술관
B1층 전시실 |
---|---|
기간 |
2013/03/23(토)-2013/05/12(일)
10:00 - 18:00(목·금은 20:00까지, 입관은 폐관 30분 전) |
입장료 |
일반 1,000(800)엔/학생 800(640)엔/중고생·65세 이상 600(480)엔 ※( )는 20명 이상의 단체 및 도쿄도 사진 미술관 친구회 회원 ※초등학생 이하 및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과 그 간병자는 무료 ※제3수요일은 65세 이상 무료 |
슈사이 |
파르코/청환사/NADiff |
문의 |
03-3280-0099
(도쿄도 사진미술관)
|
공식 HP |
|
공동개최 |
도쿄도 사진 미술관
|
후원 |
이탈리아 대사관, 이탈리아 문화회관
|
마리오 자코멜리
20세기 유럽의 신자인 마리오 자코멜리는 1920년대에 이탈리아의
마르케 주에 있는 세니가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세니갈리아는 아드리아 해에 접한 마을
그렇습니다.아드리아 해에는 환상적인 스토리의 화자를 형성하는 힘이 있는지도라마
센덧붙여서, 어느 토지나 어느 시대나 이해되는 스토리를 창조한 페데
리코 펠리니도 아드리아 해의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코멜리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트라우마를 입게 된다.3형제의 장남으로, 마을의 호스피스에서 세탁부의 일을 찾아낸 어머니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호스피스에 출입하고 있었습니다.인생의 끝이라는 잔혹한 광경
항거할 수 없는 늙음을 눈앞에 그의 성격이 형성되어 갑니다.이것이 그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성 이전에 미래를 예조시키는 것이 됩니다.
자코멜리는 젊은 나이에 인쇄 일을 시작합니다.경제적인 이유도 물론, 그것은 그의 선택이기도하며 평생이 일을 계속하게됩니다.명함, 레터헤드 등의 인쇄를 해 가는 가운데, 흰색에 활자로 기록되는 검은, 빛과 그림자가 깔끔하게 만들어내는 모습에 익숙해져 갔습니다사진이 그의 생활에 뛰어들어온 것은 1950년대의 일이었습니다.그것은 거의 우연이었지만 그의 생활을 크게 바꾸게 됩니다.
그가 가진 창조에 대한 의욕을 모두 흡수하고 강렬한 지적 활력을 이루는 다양한 경험, 발언, 메타포를 거기에 집적해 갑니다.그것은 범용이 아닌, 드물게 보는 오리지날리티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인쇄소에서 작업과 병행하여 일요일에는 카메라를 손에 들고 근처의 구릉지대를 돌아다니며 밤에는 현상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리오 자코멜리의 작품은 놀랄 정도로 다양한 사진이지만, 그 대부분은 어떤 착상을 강한 핵으로 구성된 연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야간에 암실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현상한 프린트는 트리밍이나 덮개 구이,
다중 인화 등의 시행착오의 성과입니다.한 장 한 장의 프린트에 나타난 깔끔했다
라인, 근원적인 감정, 파헤쳐진 마음 속에는 들떠 있는 일관성과 시정,
환상적인 힘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사진작품으로 알려진 것은 포름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정물과 어머니 및 아내.
초상입니다만, 이미 거기에는 드문 관찰력을 알 수 있습니다.또 풍경 사진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큰 분량을 차지한다.
많은 구릉의 사진은 그 정상에 오르거나 비행기로 상공을 날면서 촬영되었습니다.평생 동안 대지와 거기에 새겨진 우네가 그리는 라인 안에 인간 존재의 증거를 파악하려고 합니다.인간 경험의 어느 것보다 증거인 노고의 표시를 그곳에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호스피스도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카메라를 손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자신의 몸을 지키는
처럼 카메라를 잡으면서, 어린 시절의 망령들에게 형태를 주어 고뇌나 고독, 노인들의 동작을 기록해, 거기서 볼 수 있는 광경을 더욱 마음에 강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뇌는 그가 결코 피하지 않았던 감정이며, 오히려 그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사진 속에서 승화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것은 예를 들어 ‘루르드’와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치유를 바라는 병자들의 행렬은 이루어지지 않는 희망의
슬픈 증거입니다.
신학생들이 눈 속에서 쾌활하게 망토를 휘날리고 있는 그 유명한 실루엣도 같습니다.그들의 단순하고 쾌활한 움직임은 고뇌의 뒷면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고뇌는 직접 표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확실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움직이는 그들을 관찰하는 우리는 그들의 춤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고 있습니다.
자코멜리는 ‘풀리아’ ‘선한 토지’라는 연작에서 보듯 농부들의 리듬에도 강하게 끌리고 농업의 세상
세계 속에 과거로의 회귀를 요구합니다.그러나 그 과거는 자코멜리가 실제로 속한 것이 아닙니다.똑같이
「스칸노」에서는 아브루초 주의 산간 마을 스칸노 거리에 옛 리듬을, 자신의 회상 속 마을의 리듬을 찾아내
그렇습니다.
문:알레산드라 마우로 (FORMA 아티 스틱 디렉터)
마리오 자코멜리전 관련 이벤트
■마리오 자코멜리전 스페셜 토크
3월 23일(토) 13:00~14:30 B1F 전시실 ←종료되었습니다.
알레산드라 마우로씨 (본전 큐레이터)×
이세 코지씨(그래픽·디자이너,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비상근 강사)
■호소에 에이코씨(사진가)에 의한 전 2회의 갤러리 토크
1) 3월 30일(토) 14:00~15:00 B1F 전시실 ←종료되었습니다.
2) 4월 27일(토) 14:00~15:00 도쿄도 사진미술관 1F 아틀리에(정원 70명)
대상:전람회 티켓의 반권(당일 유효)을 가지고 계신 분
※당일 10시부터 1층 접수로 정리권을 배포합니다.(번호순 입장, 자유석)
호소에 에이코:
사진가, 키요리 포토 아트 박물관 관장, 도쿄 공예 대학 명예 교수, (사) 일본 사진가 협회 회원.1933년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태생1952년 도쿄 사진 단기대학(현 도쿄공예대학) 사진기술과 입학.1969년 『가마고』에서 예술선장 문부 대신상을 수상.1998년 자선포장 수장2003년 세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7명의 한 사람으로서 영국 왕립사진협회 창립 150주년 특별상 수상.2006년 사진계의 세계적 실적을 현창하는 루시상(미국)의 ‘선견적 업적 부문’을 일본인으로서 첫 수상2007년 욱일 소수장 수장.2009년 루카 디지털 포토 페스티벌(이)의 마스터 포토그래퍼로 선택된다.2010년 뉴욕에서 내셔널 아츠 클럽(미국)에서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제18회 사진 부문 평생 실적금상을 수상했다.같은 해 가을 문화공로자로 선출된다.주된 대표작으로 '동생과 여자', '장미형', '포옹', '가우디의 우주', '루나 로사', '우키요에 우울증', '죽음의 재' 등이 있다.
■스즈키 요시오(편집자)와 게스트에 의한 전 3회 연속 대담
1) 3월 31일(일) 14:00~15:30 게스트:마을구치각(아트 디렉터)←종료되었습니다.
2) 4월 7일(일) 14:00~15:30 게스트:오오타케 아키코(문필가)
오오타케 아키코:
문필가1979년부터 81년까지 뉴욕에 머물며 집필 활동에 들어간다.『눈의 사냥꾼』(신시오샤, 치쿠마 문고)에서는 전후의 대표적인 사진가들의 초상을 강인한 필력으로 그려 극찬을 받는다.
주요 저서:「아스팔트의 개」, 「도감 소년」, 「네가 있는 생활」, 「이 사진이 대단한 2008」, 「소쿄 토쿄[쥐쿄 도쿄]」, 「그들이 사진을 손에 넣은 절실함을」, 「닛와 스니커-도쿄 지금 옛날 요철 산책」, 「NY 1980」등 다수
3) 4월 29일(월·축) 14:00~15:30 게스트:하라키아키 (이탈리아 문학가)
회장 :도쿄도 사진 미술관 2층 라운지(정원 50명)
대상:전람회 티켓의 반권(당일 유효)을 가지고 계신 분
※당일 10시부터 1층 접수로 정리권을 배포합니다.(번호순 입장, 자유석, 정원 50명)
※회장을 포함한 내용 변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HP를 봐 주세요.
모더레이터:
스즈키 요시오(스즈키 요시오)
프리랜서 편집자/미술 저널리스트
아이치현립 예술대학 객원교수
2001년~2010년 3월 잡지 브루투스 부편집장
주된 일 「서양 미술을 100% 즐기는 방법」 「국보란 무엇?「불상」 「스기모토 히로시를 알고 있습니까?「스이 이해하는 현대 아트」 「긴급 특집 이노우에 유히코」
Twitter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쪽의 「트윗하는」버튼을 사용해 주십시오.
→ Tweet 해시태그 #PARCOART)
Facebook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코멘트한다」보다 코멘트를 보내 주세요.